책소개
알에서 유충이 되고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사슴벌레의 생장을 통해 특별한 일생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구체적인 곤충의 생장 정보를 전달을 하는 정보그림책임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의 탐험에서 찾아진 일생의 특별함을 스토리텔링 하는 창작그림책이기도 하다.
절제되고 최소화된 드로잉에 담긴 무념의 필선은 어쩌면 딱딱해 질 수 있는 정보와 말랑해 질 수 있는 창작의 경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미디움이 된다. 작가는 일생과 순간, 평범함과 특별함,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필수 불가결한 양쪽 지향의 끝점을 너무 멀지도 가까워지지도 않도록 세상과 나 사이에 ‘주의 깊은 관심’이라는 균형의 추를 두라고 말한다.
그림책 <사슴벌레 리퍼에 특별한 일생>은 지금 현재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 세심한 관찰과 주의 깊은 관심을 통해 삶의 특별함에 조응함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배려 넘치는 포용적인 세계에 대한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소개
오민호
어느 집, 어느 놀이터의 어느 아이처럼 아주 평범하게 뛰노는 어린이입니다.
‘팡팡’ 불꽃놀이 폭죽처럼 번뜩이는 이야기 싹들이 머릿속 가득이 ‘쑥쑥’ 활기차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최근작 : <사슴벌레 리퍼에 특별한 일생>
지은이의 말
어쩌다 제 첫 번째 책이 나오게 되었네요.
첫 작품이라 부족할 수도 있지만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 주세요.
출판사 서평
<사슴벌레 리퍼에 특별한 일생>은 2023년 1월, 시시한출판사가 주최한 월간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 공모전에 선정되어 출간된 14번째 그림책이다.
알에서 유충이 되고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사슴벌레의 생장을 통해 특별한 일생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구체적인 곤충의 생장 정보를 전달을 하는 정보그림책임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의 탐험에서 찾아진 일생의 특별함을 스토리텔링 하는 창작그림책이기도 하다.
절제되고 최소화된 드로잉에 담긴 무념의 필선은 어쩌면 딱딱해 질 수 있는 정보와 말랑해 질 수 있는 창작의 경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미디움이 된다.
작가는 일생과 순간, 평범함과 특별함,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필수 불가결한 양쪽 지향의 끝점을 너무 멀지도 가까워지지도 않도록 세상과 나 사이에 ‘주의 깊은 관심’이라는 균형의 추를 두라고 말한다.
그림책 <사슴벌레 리퍼에 특별한 일생>은 지금 현재 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변화에 대해 세심한 관찰과 주의 깊은 관심을 통해 삶의 특별함에 조응함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배려 넘치는 포용적인 세계에 대한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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