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열권만 찍는 책 1권. 우면동의 13명의 어린이들이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한 권 한 권 수작업으로 제본해 10권이라는 소량만 제작배포하는 방식으로 출간하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10권만 찍는 책’은 구름, 산, 달걀, 하트, 망원경 등 다양한 모양으로 된 그림책으로 서로 다른 모양안에 다양한 이야기 소리들을 담고자 했다. 아이들의 커다란 꿈과 상상과 더불어 평범한 하루, 소소한 일상, 순간 스치는 감정 등을 일기처럼, 쪽지처럼, 편지처럼, 귀속말처럼 읖조리고 읖조린 속삭임을 담았다.
작가소개
이산
최근작 : <모두 삼각형>
출판사 서평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출판사’를 모토로 출판사를 시작한 이래 모처럼 어린이작가 한명 한명의 그림책을 출간하게 못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열권만 찍는 책’은 지난 봄의 벗내음과 함께 우면동의 13명의 어린이들이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한권 한권 수작업으로 제본해 10권이라는 소량만 제작배포하는 방식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0권만 찍는 책’은 구름, 산, 달걀, 하트, 망원경 등 다양한 모양으로 된 그림책으로 서로 다른 모양안에 다양한 이야기소리들을 담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의 커다란 꿈과 상상과 더불어 평범한 하루, 소소한 일상, 순간 스치는 감정 등을 일기처럼, 쪽지처럼, 편지처럼, 귀속말처럼 읖조리고 읖조린 속삭임을 담았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저마다의 작은 속삭임에 귀기울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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