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린이가 직접 쓴 그림책으로 꾸밈없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충만한 광활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두더지’와 ‘껌’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땅 속에만 머물던 두더지를 하늘 위로 떠올려, 처음 맞이하는 낯설고 알지 못하는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 그림책이다.
우리가 평소에 쉽게 혹은 하찮게 씹던 한 조각의 껌이 어두운 땅 속 세상에 머물던 두더지를 하늘로 떠 올리고, 상상조차 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여기저기를 이동시킴으로써, ‘성장이란 보다 다양한 세계로 나아가 전혀 예상지 못한 새로움에 접촉했을 때 확장되고 다져 짐’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작가소개
최수연
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최수연 작가는 7세 어린이로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강아지와 산책할 때, 나만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 에너지가 샘솟는 소녀입니다.
최근작 : <두더지와 껌>
지은이의 말
7작년에 서산 외할아버지 댁에 놀러가서 두더지 구멍을 처음 봤어요. 땅 속에서만 사는 두더지에게 땅 밖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두더지에게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나중에 꼭 여러 친구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두더지 인형극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저는 거기서 껌 역할을 할거에요. 가장 재미있는 역할 같아요. [두더지와 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출판사 서평
<두더지와 껌>은 어린이가 직접 쓴 그림책으로 꾸밈없고 자유로운 상상으로 충만한 광활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더지’와 ‘껌’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특성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땅 속에만 머물던 두더지를 하늘 위로 떠올려, 처음 맞이하는 낯설고 알지 못하는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쉽게 혹은 하찮게 씹던 한 조각의 껌이 어두운 땅 속 세상에 머물던 두더지를 하늘로 떠 올리고, 상상조차 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여기저기를 이동시킴으로써, ‘성장이란 보다 다양한 세계로 나아가 전혀 예상지 못한 새로움에 접촉했을 때 확장되고 다져 짐’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에 2021년 1월 <어린이가 펴낸 그림책>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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