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펴내며 | 시시한출판사 — 4
한수호 | 한수호 — 6
책폭크 | 한수호 — 8
나 | 오혜선 — 14
승우에 생활 | 오혜선 — 16
소중한 내 몸 잘 알아봐요 | 오혜선 — 20
동그라미는 많다 | 김소피아 — 28
숲 속에 가면 | 김소피아 — 34
다리 얇은 사람과 펠리칸 | 유영호 — 40
문 속으로 | 유영호 — 44
작가소개
한수호, 오혜선, 김소피아, 김영호
‘답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인이 답고, 정민이 다운 말투, 표정, 몸짓, 기울기와 다가가기는
아인이를 아인이로 정민이를 정민이로 답게 만듭니다.
각자 각자가 바라본 하나,둘,셋의 의미와 내 모습과의 닮음꼴 찾기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나 다운 것을 향해 다가갑니다.
최근작 : <[POD]구름은 풍선을 보고 있다>
출판사서평
새로운 차원의 시각, 시점, 방향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표현의 문장과 드로잉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물론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성의 수려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저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내가 표현하고 싶은 바를 내 현재 수준의 시각과 어휘,
낱말과 낱말을 덧놓은 새로움이 이곳저곳에서 봄 날, 싹이 돋듯 하나하나 돋아나 있습니다.
아주 많이 꿈틀 꿈틀하게.
-서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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